2강 구현 중심 ⏱ 약 45분

 

0. 학습 목표

→ 노트 파일을 두 프로그램에 나란히 열어, 글자만 담긴 텍스트 파일임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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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이번 글에서 다룰 내용

 

  • 노트 파일을 텍스트 편집기로 열고, 같은 파일을 Obsidian 으로도 열어 두 방법의 결과가 같은지 확인
  • file 명령의 출력으로 이 파일이 글자만 담긴 텍스트 파일임을 확인
  • 텍스트 편집기에서 한 줄을 추가해 Obsidian 화면에 그 줄이 나타나는 것으로, 두 프로그램이 같은 파일 하나를 열고 있다는 것을 확인
  • 노트 파일을 텍스트 편집기로도 다룰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Obsidian을 사용하는 이유를 다섯 가지 작업으로 설명

 

1강에서 study-notes 폴더를 파일 관리자로 열어 구성을 확인하고, 같은 폴더를 Obsidian의 Vault로 열어 파일 목록이 같은지 대조했습니다. 오늘은 그 폴더의 파일 하나를 골라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오늘 다루는 것은 마크다운 파일 한 종류입니다. 이 파일이 지금까지 과제와 보고서에 사용해 온 워드 문서와 어떻게 다른지는 3강에서 두 파일을 나란히 놓고 대조합니다.

 

 

 

 

0.2 이번 강의 실습 내용

 

  • 1강에서 설치한 Obsidian과 study-notes Vault가 열린 상태
  • 홈 폴더의 study-notes 폴더
  • 파일 관리자(Ubuntu 기본 [파일] 앱)
  • 텍스트 편집기(Ubuntu 기본 gnome-text-editor)
  • 쉘 프롬프트(Ctrl+Alt+T)

 

Obsidian이 닫혀 있으면 다시 실행합니다. 마지막에 연 Vault가 그대로 열립니다. 시작 화면이 나오면 1강과 같은 방법으로 홈 폴더의 study-notes를 다시 엽니다.

 

⚠ 주의: 이 강의에서 사용하는 파일은 study-notes/reference/markdown-syntax.md 하나입니다. 이 파일은 6강 실습에서 원래 상태로 사용하므로, 오늘 추가하는 한 줄은 확인이 끝나면 지웁니다.

 

1. 같은 파일을 Obsidian과 텍스트 편집기로 각각 열기

→ Obsidian 화면을 대조 기준으로 확인해 두고, 같은 파일을 마우스와 명령 두 가지 방법으로 텍스트 편집기에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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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Obsidian 편집 모드 화면을 대조 기준으로 확인하기

 

  1. Obsidian 왼쪽 파일 목록에서 reference 폴더를 펼치고 markdown-syntax 노트를 누릅니다.
  2. Ctrl+E를 눌러 편집 모드로 전환합니다. #이나 - 같은 기호가 글자 그대로 보이는 화면입니다.
  3. 화면 맨 위 다섯 줄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눈으로 확인해 두세요. 다음 단계에서 대조할 내용입니다.

 

읽기 모드가 아니라 편집 모드로 두는 이유가 있습니다. 읽기 모드는 기호를 적용한 결과를 보여 주므로 파일에 실제로 적혀 있는 글자와 다릅니다. 파일 안의 글자와 대조하려면 편집 모드 화면을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 주의: 이 파일은 6강 실습에서 그대로 사용하므로 지금은 내용을 고치지 마세요.

 

 

 

 

1.2 파일 관리자에서 다른 프로그램으로 열기

 

[화면 캡처: markdown-syntax.md를 오른쪽 클릭했을 때 나오는 [다른 프로그램으로 열기] 메뉴]

 

 

  1. 파일 관리자를 열고 [홈] → study-notesreference 폴더로 이동합니다.
  2. markdown-syntax.md 파일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누릅니다.
  3. [다른 프로그램으로 열기](Open With)를 선택합니다. 프로그램 목록 창이 열립니다.
  4. 목록에서 [텍스트 편집기](Text Editor)를 선택하고 [열기]를 누릅니다.

 

텍스트 편집기 창이 열리고 파일 내용이 표시됩니다. 화면에는 다음과 비슷한 내용이 보입니다. 실제 파일 내용은 이 예시보다 깁니다.

 

# 마크다운 기본 문법 예시

## 제목

`#` 기호의 개수로 제목 단계를 표시합니다.

## 목록

- 항목 하나
- 항목 둘

 

여기서 확인할 것은 읽을 수 없는 문자가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내용이 그대로 보이고 #- 같은 기호도 글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마크다운을 다루는 기능이 없는 편집기로 열었는데도 내용이 그대로 나왔다는 것은, 이 파일을 읽는 데 특별한 프로그램이 필요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이 창은 아직 닫지 마세요. 다음 작업에서 Obsidian 창과 나란히 놓고 대조합니다.

 

증상 원인 해결 방법
오른쪽 클릭 메뉴에 [다른 프로그램으로 열기]가 보이지 않는다 파일 관리자 버전에 따라 메뉴 문구가 다르다 [열기 방식], [Open With], [Open With Other Application] 중 화면에 있는 항목을 선택한다
프로그램 목록에 [텍스트 편집기]가 없다 목록에 자주 쓰는 프로그램만 표시되어 있다 목록 아래의 [다른 프로그램 보기] 또는 [모두 보기]를 눌러 전체 목록에서 찾는다. 그래도 없으면 1.3의 명령으로 연다

 

 

 

1.3 쉘 프롬프트에서 명령으로 열기

 

같은 파일을 명령으로도 열 수 있습니다. 쉘 프롬프트를 열고(Ctrl+Alt+T) 다음 명령을 실행합니다.

 

쉘 프롬프트

# 텍스트 편집기로 노트 파일 열기
gnome-text-editor ~/study-notes/reference/markdown-syntax.md

 

gnome-text-editor는 1.2에서 [텍스트 편집기]로 표시된 그 프로그램의 실행 명령입니다. 뒤에 적은 경로는 방금 파일 관리자에서 찾아 들어간 그 파일의 위치입니다. ~는 홈 폴더를 뜻하므로, 이 경로는 파일 관리자에서 [홈] → study-notesreference 순서로 들어간 것과 같은 곳을 가리킵니다.

 

명령을 실행하면 1.2와 같은 창이 열립니다. 여는 방법이 마우스인지 명령인지만 다르고, 열리는 프로그램과 파일은 같습니다.

 

앞으로 이 과정에서는 파일 경로를 정확히 지정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명령을 함께 제시합니다. 마우스로 여는 방법이 편하면 그쪽을 사용해도 됩니다. 다만 명령으로 열면 어느 파일을 열었는지가 화면에 남으므로, 다른 파일을 열어 놓고 헷갈리는 일이 줄어듭니다.

 

gnome-text-editor는 실행하는 동안 쉘 프롬프트를 점유합니다. 창을 닫아야 그 쉘 프롬프트에 다음 명령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창을 열어 둔 상태로 다른 명령을 실행해야 한다면 쉘 프롬프트 창을 하나 더 엽니다. (텍스트 편집기 사용 설명서: https://help.gnome.org/users/gnome-text-editor/stable/)

 

증상 원인 해결 방법
gnome-text-editor: command not found Ubuntu 버전에 따라 기본 텍스트 편집기의 실행 명령이 다르다 gedit로 바꿔 실행한다. 명령 이름만 다르고 결과는 같다
텍스트 편집기를 실행한 뒤 쉘 프롬프트에 다음 명령을 입력할 수 없다 편집기가 실행되는 동안 쉘 프롬프트를 점유한다 편집기 창을 닫으면 다시 입력할 수 있다. 창을 열어 둔 채 명령을 실행해야 하면 쉘 프롬프트 창을 하나 더 연다

 

2. 두 창을 나란히 놓고 대조하고 파일 종류를 명령으로 확인하기

→ 두 화면의 내용을 눈으로 대조한 뒤, file 명령으로 파일 종류를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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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두 창을 나란히 놓고 화면 대조하기

 

이제 Obsidian 편집 모드 화면과 텍스트 편집기 화면을 한 화면에 함께 놓고 대조합니다.

 

[화면 캡처: 왼쪽 절반에 텍스트 편집기, 오른쪽 절반에 Obsidian 편집 모드가 나란히 놓인 화면]

 

  1. 텍스트 편집기 창을 누른 뒤 Super+←를 누릅니다. 창이 화면 왼쪽 절반으로 이동합니다. Super 키는 키보드의 윈도 표시가 있는 키입니다.
  2. Obsidian 창을 누른 뒤 Super+→를 누릅니다. 창이 화면 오른쪽 절반으로 이동합니다.
  3. Obsidian이 편집 모드인지 확인합니다. 기호가 보이지 않으면 Ctrl+E를 눌러 편집 모드로 바꿉니다.

 

▶ 지금 해보세요

  1. 첫 줄이 양쪽 모두 # 마크다운 기본 문법 예시입니까?
  2. #- 기호가 양쪽에서 같은 자리에 있습니까?
  3. 절 제목의 순서가 양쪽에서 같습니까?

 

세 가지가 모두 같으면, Obsidian이 자기만 읽을 수 있는 형식으로 사본을 따로 보관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텍스트 편집기로 연 이 파일을 그대로 열어 보여 주고 있다는 뜻입니다.

 

두 창을 나란히 두는 이유는 대조를 눈으로 바로 하기 위해서입니다. 창을 번갈아 전환하면 기억에 의존하게 되고, 다르게 보이는 부분을 놓치기 쉽습니다.

 

증상 원인 해결 방법
Super+←를 눌러도 창이 왼쪽 절반으로 가지 않는다 실습실 PC의 데스크톱 환경 설정에 따라 창 배치 단축키가 다르다 창의 제목 부분을 마우스로 잡아 화면 왼쪽 끝까지 끌어다 놓으면 같은 결과가 된다

 

 

 

2.2 이 파일이 텍스트 파일인지 명령으로 확인하기

 

화면에 글자가 그대로 보이는 것까지 확인했습니다. 파일의 종류 자체를 명령으로도 확인해 둡니다.

 

쉘 프롬프트에서 다음 명령을 실행합니다. 텍스트 편집기 창이 쉘 프롬프트를 점유하고 있으면 새 쉘 프롬프트 창을 엽니다.

 

쉘 프롬프트

# 파일 종류 판정 확인
file ~/study-notes/reference/markdown-syntax.md

 

file은 파일의 내용을 조금 읽어 그 파일이 어떤 종류인지 판정해 알려 주는 명령입니다. 다음과 비슷한 출력이 나옵니다.

 

/home/사용자이름/study-notes/reference/markdown-syntax.md: Unicode text, UTF-8 text

 

출력 문구는 file 명령의 버전에 따라 UTF-8 Unicode text처럼 어순이 다를 수 있습니다. 확인할 것은 text라는 판정입니다. 이 파일은 글자만 담긴 텍스트 파일입니다. UTF-8은 한글을 포함한 여러 나라의 글자를 표현하는 문자 인코딩 방식의 이름입니다.

 

💡 핵심: 확장자가 .md인 마크다운 파일은 특별한 형식의 파일이 아니라 글자만 담긴 텍스트 파일입니다. .md라는 확장자는 그 안의 글자를 마크다운 표기 규칙으로 읽으라는 표시일 뿐이고, 파일 자체의 저장 방식은 텍스트 파일과 같습니다.

 

같은 file 명령을 워드 문서에 실행하면 판정 결과가 달라집니다. 그 대조는 3강에서 워드 문서를 직접 만들어 확인합니다.

 

증상 원인 해결 방법
file 명령의 출력이 강의 예시와 다르다 file 명령의 버전에 따라 문구와 어순이 다르다 출력에 text가 포함되어 있으면 확인된 것이다. Unicode text, UTF-8 text, ASCII text 중 어느 문구든 텍스트 파일 판정이다

 

3. 텍스트 편집기에서 한 줄을 추가해 같은 파일 하나인지 확인하기

→ 한쪽 프로그램에서 고친 내용이 다른 쪽에 나타나는지 양쪽 방향으로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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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텍스트 편집기에서 한 줄을 추가하고 Obsidian에서 확인하기

 

두 화면이 같아 보이는 것만으로는 사본이 아니라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한쪽에서 고친 내용이 다른 쪽에 나타나는지 보면 분명해집니다.

 

화면 왼쪽의 텍스트 편집기 창에서 파일 맨 아래로 이동해 빈 줄 하나를 두고 다음 한 줄을 추가합니다.

확인용 한 줄

 

  1. Ctrl+S저장합니다. 창은 닫지 않습니다.
  2. 화면 오른쪽의 Obsidian을 봅니다. markdown-syntax 노트의 맨 아래에 방금 추가한 줄이 나타나 있습니다. 노트를 다시 열거나 새로 고칠 필요가 없습니다.

 

파일을 저장한 프로그램과 그 내용이 나타난 프로그램이 서로 다릅니다. 두 프로그램이 같은 파일 하나를 열고 있다는 뜻입니다.

 

 

 

 

3.2 반대 방향으로 확인하고 파일을 원래 상태로 되돌리기

 

반대 방향도 확인해 보세요.

 

  1. Obsidian 편집 영역에서 방금 추가된 확인용 한 줄을 지웁니다. Obsidian은 별도의 저장 버튼 없이 입력하는 즉시 파일에 저장합니다.
  2. 텍스트 편집기 창을 봅니다. 저장 시점에 따라 화면이 바로 바뀌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때는 텍스트 편집기 창을 닫고 1.2 또는 1.3의 방법으로 다시 엽니다. 지운 줄이 없어진 상태로 열립니다.

 

양쪽 방향에서 같은 파일임이 확인되었습니다. 확인이 끝나면 텍스트 편집기 창을 닫고, markdown-syntax.md가 원래 내용으로 돌아왔는지 Obsidian에서 마지막으로 한 번 확인합니다. 이 파일은 6강 실습에 원래 상태로 사용합니다.

 

💡 참고: 두 프로그램에서 같은 파일을 동시에 고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한쪽에서 고치고 다른 쪽에서 결과를 확인하는 순서로 진행했습니다. 양쪽에서 동시에 고치면 나중에 저장한 쪽의 내용이 앞의 내용을 덮어써서, 한쪽에서 쓴 내용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앞으로 노트를 쓸 때는 Obsidian 한 곳에서만 고칩니다.

 

증상 원인 해결 방법
텍스트 편집기에서 저장했는데 Obsidian 화면에 나타나지 않는다 저장하지 않았거나 다른 파일을 열었다 편집기에서 Ctrl+S를 눌렀는지 확인하고, 연 파일의 경로가 ~/study-notes/reference/markdown-syntax.md인지 다시 본다
Obsidian에서 줄을 지웠는데 텍스트 편집기 화면이 그대로다 편집기가 파일을 열어 둔 시점의 내용을 표시하고 있다 편집기 창을 닫고 다시 열어 확인한다
확인용 한 줄을 지웠는데 원래 내용이 달라진 것 같다 편집 중 다른 줄이 함께 지워졌다 강사에게 알린다. 배부 파일을 다시 받아 reference 폴더에 덮어쓴다

 

4. Obsidian을 사용하는 이유를 확인하고 오늘 확인한 것 점검하기

→ 텍스트 편집기로도 열리는 파일에 Obsidian을 쓰는 이유 다섯 가지를 확인하고, 오늘의 확인 결과를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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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텍스트 편집기가 아니라 Obsidian을 사용하는 이유 확인하기

 

여기까지 보면 질문이 하나 남습니다. 마크다운 파일은 오늘 확인한 대로 텍스트 편집기로도 열고 고칠 수 있는데, 왜 Obsidian이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했을까요.

 

저장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이 아닙니다. Obsidian으로 만드는 노트도 오늘 확인한 것과 똑같은 텍스트 파일입니다. 이 과정에서 Obsidian을 쓰는 이유는 다음 다섯 가지 작업을 한 화면 안에서 하기 위해서입니다.

 

  1. 폴더 전체를 목록으로 보고 파일 사이를 이동합니다. 1강에서 왼쪽 파일 목록으로 indexmarkdown-syntax를 오간 그 화면입니다. 텍스트 편집기는 파일을 하나씩 열지만, Obsidian은 Vault 폴더 전체를 목록에 펼쳐 두고 누르는 즉시 다른 노트로 넘어갑니다. 노트와 노트를 링크로 연결하는 것도 여기서 합니다(6강).
  2. 기호가 적용된 모습으로 바로 확인합니다. 1강과 오늘 Ctrl+E로 전환한 두 화면입니다. 텍스트 편집기에는 읽기 모드가 없어 기호가 적용된 결과를 볼 수 없습니다. 어느 기호가 어떤 모양으로 바뀌는지는 6강에서 다룹니다.
  3. Claude를 함께 띄워 놓고 질문합니다. 8강에서는 학습 자료 폴더를 Claude에 연결해 자료를 근거로 질문하고, 9강에서는 Claudian이라는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해 Obsidian 화면 안에서 선택한 문장을 바로 질문합니다. 노트를 보면서 질문하고 답을 확인해 노트에 반영하는 작업이 창을 옮겨 다니지 않고 이어집니다.
  4. 필요한 기능을 골라 추가합니다. 1강에서 Minimal Theme Settings 플러그인을 설치해 파일 목록의 표시를 바꾸고, 코어 플러그인 개요(Outline)를 켜서 제목 목록을 오른쪽 사이드바에 표시한 것이 이 작업입니다. 이 과정에서 추가로 설치하는 것은 9강의 Claudian 하나입니다.
  5. Git·GitHub와 연동해 기록을 저장하고 공개합니다. 10강에서 이 Vault 폴더를 그대로 Git 저장소로 만들어 GitHub에 올리고, 15강에서 같은 폴더를 주소로 열리는 공개 사이트로 만듭니다. 노트를 쓰는 폴더와 공개하는 폴더가 같은 폴더이므로 옮기는 작업이 없습니다.

 

동시에, 오늘 확인한 대로 이 노트들은 Obsidian이 아닌 프로그램으로도 열립니다. 편한 화면을 쓰되 파일이 그 프로그램에서만 열리는 상태가 되지는 않는다는 것이 이 조합의 조건입니다. (Obsidian 공식 도움말, How Obsidian stores data: https://obsidian.md/help/data-storage)

 

💡 참고: Obsidian에서 만드는 노트와 텍스트 편집기로 만드는 파일은 같은 것입니다. 어느 프로그램으로 만들든 .md 파일이고, 다른 프로그램으로 열면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4강에서 Obsidian으로 노트를 직접 만든 뒤 파일 관리자에서 그 파일이 실제로 생겨 있는지 반대 방향으로도 확인합니다. 확장자를 .txt로 바꾸면 파일 안의 글자는 그대로 있고 텍스트 편집기에서도 그대로 열리지만, Obsidian은 .md 파일만 노트로 표시하므로 왼쪽 파일 목록에서 사라집니다. 이 과정에서 만드는 노트는 모두 .md로 둡니다.

 

 

 

 

4.2 오늘 확인한 것을 점검하고 3강 학습으로 연결하기

 

다음 다섯 가지가 모두 확인되면 2강에서 만들어야 할 상태가 갖춰진 것입니다.

 

  1. 파일 관리자에서 markdown-syntax.md를 오른쪽 클릭해 텍스트 편집기로 열었고, 읽을 수 없는 문자 없이 내용이 그대로 보였습니다.
  2. 같은 파일을 gnome-text-editor 명령으로도 열어 같은 화면이 나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3. 두 창을 나란히 놓고 첫 줄, 기호의 위치, 절 제목의 순서가 같은 것을 확인했습니다.
  4. file 명령의 출력에 text가 포함되어 있어, 이 파일이 글자만 담긴 텍스트 파일임을 확인했습니다.
  5. 텍스트 편집기에서 추가한 한 줄이 Obsidian 화면에 나타났고, Obsidian에서 그 줄을 지운 뒤 파일이 원래 내용으로 돌아온 것을 확인했습니다.

 

1번이 확인되지 않으면 1절 같은 파일을 Obsidian과 텍스트 편집기로 각각 열기로, 5번이 확인되지 않으면 3절 텍스트 편집기에서 한 줄을 추가해 같은 파일 하나인지 확인하기로 돌아가 다시 진행합니다.

 

✔ 정리: 노트 파일 하나를 Obsidian과 텍스트 편집기에 나란히 열어, 파일 안에 글자만 들어 있고 두 프로그램이 같은 파일 하나를 다룬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file 명령으로 이 파일이 텍스트 파일이라는 판정도 확인했습니다.

 

3강에서는 오늘 확인한 마크다운 파일을 워드 문서와 나란히 놓습니다. 지금까지 과제와 보고서에 사용해 온 워드 문서를 직접 하나 만들고, 그 파일과 오늘 연 마크다운 파일에 같은 명령을 각각 적용해 저장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 출력 내용으로 구분합니다.

 

→ 다음 개별 강의

3강에서는 워드 문서를 직접 만들어 마크다운 파일과 같은 명령을 적용하고, 저장 방식의 차이를 근거로 학습 기록의 원본을 마크다운으로 두는 이유를 판단합니다.